<점성술이야기/별자리이야기>황소자리와 사자자리의 사각

황소자리로부터 사자자리로의 사각을 가진 사람은 소유를 통해 에고를 강화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배치를 가진 주인공의 근원적인 갈등은 자신이 소유하는 물질과 자신의 영혼이 자기 것이 되어야 할 필요성에 의해 일어난다. 주인공은 고상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주위의 어떤 것이 돈을 위해 그리고 육체적 안락함 또는 섹스를 위해 고상한 본능을 팔아버리라고 유혹할 수 있다. 강력한 욕망이 어떤 것에 대한 열정과 흥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방향으로 유인한다. 주인공은 그러한 강력한 욕망으로부터 해방될 필요가 있다. 주인공은 "Who am I?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숙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면의 주체성을 견고히 할 때 비본질적인 생각에 잠기는 위험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육체적으로는 신체에 축적되는 지방(황소자리)이 심장(사자자리)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건강을 돌볼 필요가 있다. 감정적으로는 사랑에 대한 낭만과 성적 욕망을 조화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 섹스, 방만함으로 흐를 수 있는 욕구는 이 사각각도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이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확연한 소비성향을 억제해야 하며 타인의 필요에 자신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

이 사각이 보여줄 수 있는 주요한 문제는 소유물과 사회적 지위에 의해 유지되는 자아에 지나치게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황소자리의 완강함과 사자자리의 자부심으로 이루어진 조합은 실패 또는 패배를 용인하기 힘들게 만들 수 있다. 주인공은 아름다움을 즐기고자 하고 사회적 지위를 통해 적당한 삶의 기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녀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며 사치와 무절제를 정당화할 수 있다.

사자자리와 상응하는 5하우스는 자녀, 투기(사행), 오락(여흥), 연애와 관련된다. 이러한 모든 것은 경제와 관련되는 사인과 하우스가 나타내는 자원을 고갈시키는 것들이다. 황소자리-사자자리 사람들은 대규모 가족을 이루고 싶어 하며 아이들로 이루어진 대가족 속에서 의기양양해한다.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는 주위 사람들은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피곤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여러 면에서 도움을 바라는 부담을 줄 수 있다.

황소자리/사자자리 사각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으며 예산안에서 소량의 자금을 사용하는 지혜로움을 키워가야 할 것이다. 소유하고자 하는 본성과 소유에 대한 정당성(변명)은 축적된 자원들의 창조적 사용을 통해 다루어야 할 숙제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소유의 범위는 자신이 취한 만큼 나누어 줄 수 있는 범위까지이다. 그리고 견고한 생산성을 통해 자신의 아량을 펼칠 수 있는 범위까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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